킹스맨 2.. 전편에 이어 여기서도 아주 난장판을 만드는 액션씬.. 1편은 킹스맨이 만들어지는 과정이 있는 변면 2편은 킹스맨이 쫄딱 망하고 사촌격인 스테이츠맨과의 연합. 그리고 재건 까지. 1편은 목에 심어 놓은 칩으로 테러가 일어나는 반면 2편은 약물로 바이러스에 중독으로 테러를 일으키는 점이 틀리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말도 안되고 상상도 안가는 영상과 내용들. 이번에는 로보트까지 등장을 하시니...
마약으로 어마어마하게 돈을 버는 골든서클이 킹스맨의 본거지와 에이전트를 초토화 시키고 운좋게 에거시와 멀린만 살아 남는다. 킹스맨 최후의 계획으로 미국 켄터키에 넘어가 스테이츠맨과 합작해서 사건을 해결한다..
1편도 그렇지만 살인 장면을 너무 미화 한듯..심각한 장면에서 어의없는 장면의 연출이 특히 맘에 안든다. 별의별 최첨단 무기가 다 나오고(장면 설정에 맞는 무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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