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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사/영화

아토믹블론드(2017)


제작과정에서 나온 예고편 때문에 나름 기대했던작. 그리고 유명한 샤를리즈 테론.. 여전사의 이미지를 더욱 부각 시킨듯하다. 내용 상 나오는 이름들이 많아 처음 봤을때 많이 헷갈림.. 그리고 첫 부분은 긴장감이 있었지만 중반부에 너무 지루하게 이어지는 내용. 그러나 막판에 반전. 그 반전을 위해서 그렇게 몸으로 때웠나 싶다. 초반부에 보면 임무보다 복수가 큰 부분인줄 알았는데 나중에는 임무가 우선이 되는. 왔다갔다하는 내용 때문에 더 지루하게 느껴진듯.


베를린 장벽이 무너질때쯤 베를린에서 나온 각국정보요원 리스트. 이것을 차지 하기위해 모든 나라들이 뛰어든다. M16 소속인 로레인 블론튼이 임무를 맞게 되고 베를린 지부장인 퍼시빌의 도움을 받게되지만 결국 퍼시빌은 리스트에 눈이 멀어 모든것을 자기것으로 만들려고 하고.. 

마지막 승자는 여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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