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채널 보다가 우연히 본 영화. 중간 부터 봤는데 꽤 인상적이다. 조용한 SF 영화?
목장에서 태어났지만 특별한 능력을 지닌 소년. 낮에는 밖을 나올 수 없고 밤에만 활동 할 수 있다. 목장에서는 신적인 존재로 추앙받고 이를 보다 못해 친 아빠는 납치로 아이를 빼돌린다.
목장에서의 특별한 종교 활동의 정보들이 정부의 비밀 정보라 판단 FBI 가 나서면서 소년의 존재를 알아 차린다.
같은 공간 다른 차원의 세계에서 온 소년. 본이이 있어야 할 곳으로 가기 위해..........
조용하지만 마지막 이펙트가 강렬하다. 많은 정보는 주지 않지만 이럴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한다. 좀더 다른 차원의 세계에 대해 설명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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