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편은 전편 2개 보다 많이 지루하다. 전편인 전쟁의 서막은 보고 감동적이었는데. 이번 편은 엄청 느리게 진행을 하네... 알쏭달쏭한 부분도 많이 있고.
시저 바로 밑의 부하(코바 : 외눈 원숭이)의 인간에게 전쟁 선포 후 시저는 인간과 관계를 회복할려고 하지만 극우단체 군인인 대령이 나타나면서 유인원들 사냥이 시작된다. 또한 다른 한편의 인간들도 이 대령의 비감성적인것에 대항하고 오히려 대령의 요새로 처들어간다.. 여기서 대령은 인간이 바이러스 때문에 오히려 퇴화하고 유인원은 더욱 똑똑해지면 결국 인간은 유인원의 동물이 될거라고 얘기하면서 유인원들을 말살해야한다고.. 진행되는 과정을 보면 자기 종족이 살려면 결국 받대 종족은 멸살이 되어야 하는 논리? 공존 할 수 없다는것이지만. 어린 소녀를 보면 공존의 실마리를 찾고 있는거 같다. 헷갈림. 다음편이 나온다면 공존을 어떻게 하는가 나올까? 유인원 무리의 대장은 누구?
- 유인원들은 인간의 무기를 적극 활용을 안할까? 소총과 말 몇마리 정도?
- 말을 못하면 결국 퇴화되어가는건가? 대령의 설명이 있지만 소녀를 보면 알쏭달송..
- 어린 소녀의 역활은 과연 무엇일까?
- 마지막 요새로 처들어간 군인들이 눈사태에 몰쌀하고 유인원만 살아 남았는데 인간 몰살인가?
전편 때문에 너무 기대를 한것인가.. 시저의 카리스마는 정말 표현 잘 한듯. 목소리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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