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티스로 말아먹은 DC의 자존심을 내세운듯. 우리나라 관객도 500만을 넘겼고. 볼만함.
줄거리야 머 아쿠아맨의 탄생인데 어릴적 내용보다는 성인되어서 나오는 내용이 대부분임. 바다의 왕이 되기위한 여정 정도? 그리고 아쿠아맨 동생은 이복이 아니라 이부동생. 이것 때문에 한참 찾았네. 사실 보면 제일 불쌍한게 동생인듯. 왕자리도 뺏겨 약혼녀도 형한테 가버려.....
육지에서의 액션은 그냥 그런데 바다에서 액션은 정말 볼만하다. 놀라울 정도로 바다 풍경을 잘 묘사했고 정말 심여를 기울인듯. 특히 물속에서 대화할때 소리가 울리거나 머리카락 휘날리는(다 CG라고) 장면은 기억에 남음.개봉전에 속편 제작이 결정 되었다고 하니 미리 본 투자자들도 꽤 만족한듯.
2편 다음 악당은 해적의 아들과 왕따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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