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만이 넘었는데 주인공 둘과 상영관의 힘이 아닌가 한다. 내용을 보면 그렇게 많이 볼 정도는 아닌거 같은데.. ^^;;; 조선족과 대림동 일대가 배경이 되다보니 말도 좀 있던 영화라.
경찰대에 간 두사람이 친한 친구가 되고 외박 나와서 우연히 납치 사건을 보게되면 일어나는 일들.
절차와 규칙에 얽메이는, 배운것과는 너무 다른 현실에 직접 수사를 하게 되고 한계에 부딪치게 된다.
좀 말도 안되는 내용도 있지만 젋은 사람들 분위기라고 해야 하나? 진지한 모드가 별로 없다는게.
장르를 어디로 봐야 하나? 액션이냐, 코메디냐.. 두사람이 너무 뜨는 바람에 다른 조연들이 별로 보이지 않네.
'관심사 >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범자들(2017) (0) | 2017.11.01 |
---|---|
로마의휴일(2017) (0) | 2017.11.01 |
브이아이피(V.I.P_2017) (0) | 2017.11.01 |
구세주_리턴즈(2017) (0) | 2017.11.01 |
스파이더맨_홈커밍(2017) (0) | 2017.1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