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만든 영화인듯. 개봉한지 한달 되었는데 벌써 뜨다니.. 호응도 좋았던데.
일제 시대 봉오동 일대에서 일어난 전투가 배경. 지금 봉오동은 댐으로 저수지가 생겼는데 어디서 이런 장소를 찾았는지 신기할 정도.. 배우들 연기도 좋고 내용도 좋고. 개인들 과거 얘기 보다는 현실적인 얘기와 전투씬에 내용이 중점이라 편한히 볼 수 있었던거 같다.
그 당시 아무것도 아닌 일반 백성들이 모여 일본군과 맞선것과 조연들이 모여 더욱 영화를 빛낸 것의 유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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