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캠핑 후기는 예전 자료가 많기 때문에 혹시 가실 경우 새로운 정보를 더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올해 첫 캠핑 시작.. 머 실내에 텐트 쳐 놓고 그냥 자는거라 밖에 분위기는 좀 안난다. 대신 추운 겨울날엔 참 괜찮은거 같음.
집근처 정과장네 식구들과 오붓하게 보냈다. 정과장이 이것저것 싸오는 바람에 애들 하고 더 잘 놀아준듯. 애들은 애들끼리 신나서 도끼, 삽, 톱, 망치 들고 운동장을 뛰어다니고..시설은 그만그만 하지만 조용하게 잘 보내고 온듯. 대신 사이트비가 좀 비싸다. 실내라고 4만5천원을..체험도 있었는데 엄마들의 귀찮니즘으로 패스...실내라 불놀이를 못한게 아쉽다.
- 현재 운동장쪽 방향의 벽을 헐어서 밖과 통하게 만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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