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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사/영화

터미네이터_다크페이트(2019)

 

2편 이후에 그닥 인기가 없었는데 이번에 만회하는가 싶었으나 결국.....

그 동안 3편 부터 보면 내용이 끊어진거 같았는데, 이번 편은 2편 다음 이야기로 진행되는데 결국 예전 틀을 못 벗어나는거 같다.

 

2편 내용 이후 평범한 삶을 살아가는데 느닷없이 터미네이터 등장해서 어린 존 코너를 죽이고 사라진다.(미래가 바뀌었을 텐데 왜 나타나지?) 그리고 20년 훌쩍 넘어서 미래에서 2명이 현재로 오게 되고 다시 누군가를 지키기 위해 싸운다.

 

미래에서 온 강화 인간은 중성적인 느낌이 강하고 미래에서 사령관이 되는 현 시점의 여자는 캐릭터가 너무 약해 보임.. 그리고 새로운 터미네이터는 먼가 부자연 스러운..아놀드와 린다가 너무 중심이 되어버려서 다른 사람들이 눈에 잘 안 들어오는거 같다.

 

다음편이 나올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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