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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사/캠핑

20130608_혜지낚시터(1박2일)_9th

# 캠핑 후기는 예전 자료가 많기 때문에 혹시 가실 경우 새로운 정보를 더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장기출장에 지친 몸을 이끌고 간 낚시터. 준혁이가 낚시 낚시 노래를 부르는 바람에.. 대학선배 선남형가족과 간단모드.


여기는 원래 낚시터인데 낚시를 하는 사람에 한해서 1만원에 텐트를 치고 1박을 할 수 있다. 사람도 많지 않고 낚시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안성맞춤인듯. 낚시는 잡은 물고기는 그냥 나줘야 한다.
어떤 장소인지 몰라서 바리바리 싸들고 같는데 이너하나치고 해먹달고 의자 펴고 끝.. 간단해서 좋다. 잠깐 낚시도 즐기고 그늘밑에서 한잔 걸치고..간만에 여유롭게 보냈다. 그늘이 많은대신 벌레도 좀 많다. 간편모드로 여기와서 돋자리 펴고 고기구워먹고 바로 가는 사람도 있다. 자는 사람도 거의 작은 텐트 한동에 돋자리 펴고 놀다 간다. 개수대 화장실은 좀 불편하다. 


구석자리를 택했으나 나무위 스피커에 울려퍼지는 소리에 좀 시끄럽다. 아침에도 8시부터 방송.. 9시까지 나가란다. 여기 주인은 좀 배짱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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