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캠핑 후기는 예전 자료가 많기 때문에 혹시 가실 경우 새로운 정보를 더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작년에 이어 두번째 찾는 소선암... 작년과 같이 집사람 친구들과 세식구 모여서 즐김(시간과 장비는 비례하는듯). 작년하고 변한건 하나도 없는듯 하다. 날이 좋아서 사람이 많이 북적일줄 알았는데 적당히 있었고 놀기 좋았다. 애들은 자기네들 끼리 열심히 쫓아 다니고..물가는 그늘이 없어서 땡볕에서 놀았지만 물이 차다. 대신 돌에 이끼가 많아 미끄럽다. 상당히 조심해야 될듯. 애들은 물에 들어가더니 안 나올려고 해서..^^
가격도 싸고 시설도 괜찮다. 개수대, 화장실, 샤워장, 매점.
한가지 안좋은 점은 매점에서 판매되는 물품이 너무 비싸다. 작년에 기억으론 막걸리 3,000원 맥주피티가 5000원 이었는데 이번에는 4,000원 7,000원을 받는다. 좀 빈정상항. 얼음과자도 하드류는 1,000원 쭈쭈바는 1,500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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