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터는 팀과 그들을 잡는 팀.
어느날 마을에 은행강도가 출현하게 되고 빈 수송트럭을 납치해 가는 사건이 생긴다. 그리고 몇명의 경찰들이 죽으면서 지역 보안관이 그들을 쫓게된다. 철저한 계획하에 움직이는 은행강도와 이들을 집요하게 쫓는 건달같은 보안관들. 서서히 그들에게 다가가는데..
치밀한 계획으로 보여지는 시나리오는 재미가 있다. 다소 지루한 면은 있지만 아무것도 아닌것들이 조금씩 연결 된다고 할까? 보안관 리더와 은행간도 리더의 치밀한 생각과 행동들은 닮은 점들이 있는듯.
그 둘다 집요함에 대해서는 별로 언급이 없다. 어떤 이유로 그렇게 되는지... 마지막 장면에서의 반전은 별로 눈에 띄지 않았던 인물이 중심으로 바뀐거?
보안관 리더의 난봉꾼 같은 삶으로 자기 가족들이 멀어져가는 장면들은 왜 있는지 도통 이해가 안가네. 딸래미 만나러 갔다가 우는 장면 나오는것도.... 그리고 멈추지 않는 외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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