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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사/캠핑

20180915_자라섬캠핑장(1박2일)_46th - 보야지투자라섬







다시 찾은 자라섬. 이번에도 여김없이 보야지 페스티벌 참석. 

행사가 매년 커지는 바람에 사이트 예약하기가 어렵다. A/B 카라반 사이트는 아예 보이지도 않고 간간히 전기 안되는 캠핑장만... 간신히 구하긴 했다만.


작년보다 일찍 라이브가 시작하는 관계로 점심때 부터 차와 사람들이 무진장 밀린다. 다행이 최소한으로 사이트 구축하고 먹고 즐기고...사이트가 전철 다니는곳과 가까워 무진장 시끄럽다.. ^^;;;

비 안온다던 기상청의 소리는 역시나 뒤통수를 쳐 주시고. 사이트와 행사장이 멀어서 왔다갔다 하면 30분은 기본이다..


페스티벌이라 사람 많은건 기본이고 자세한 내용이 없어서 입구에서 제지 당하는 경우도 많다.(유리병, 텐트, 퀵보드 등등) 자리는 잡아가는 행사지만 매번 상황이 틀려지면 오는 사람들이 많이 헷갈려 할듯. 그렇게 비가와도 비 맞으며 자리를 지키는 사람들이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