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급하게 결정하고 집근처 뒤지다 결정하고 간곳 별빛휴양림. 갔다온 사람들 후기가 별로 없다. 사진 몇장을 봤는데 아담해서 결정.
아래쪽은 파쇄석이고 위쪽은 숲속에 데크사이트들이다. 데크사이트는 차가 올라가기 힘들기 때문에 사장님의 4륜차로 옮기거나 지게로 옮겨야 된다. 대신 조용히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파쇄석 사이트는 적당한 크기로 붙어 있다. 장비들이 크면 옆 사이트와 가까워서 소음이 좀 있다. 아래쪽 큰 건물에 화장실겸 샤워실이 있고 딱히 매점은 없다. 사장님께 얘기하면 장작만 살 수 있다.(1만원)
대체적으로 조용해서 좋고 그늘도 많다. 은행나무와 밤나무가 많아서(밤은 길에 널려 있음) 아이들과 같이 놀기 좋다. 시설은 고만고만.
가까운 곳에 유기농테마파크, 남양주촬영소, 능내역, 실학박물관(다산유적지)가 있어서 일찍 정리하고 단촐하게 주위를 즐길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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