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관심사/영화

안나(2019)

 

간만에 재미있는 첩보영화.

 

삶을 포기 하고 사는 안나.. 군입대 지원서를 넣고 어느 남자에게 발탁되고 KGB에서 일하게 된다. 약속하고는 틀리게 이용만 하고.. 그러다 CIA에 발각이 되고 어느쪽도 가지 못하는 신세가 되는데.....

 

본시리즈 느낌과 비슷? 아무튼 재미있게 봤다. 안나역의 사샤 루스는 모델 출신이라 그런지 묘한게 빠지는 느낌이 있다. 액션도 괜찮고. 조금 아쉬운점은 반전이 있을 때마다 시간이 왔다갔다해서 지저분해졌다는 느낌? 왠지 2편도 나올거 같은 느낌이 든다. 아토믹 블론드도 재미있게 봤는데 여자들 첩보면 거의 미인계 정도인데 액션까지 겸비해서 괜찮았던 작품.

'관심사 >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미니 맨(2019)  (0) 2019.11.19
양자물리학(2019)  (0) 2019.10.14
레드슈즈(2019)  (0) 2019.09.17
알라딘(2019)  (0) 2019.09.17
엑시트(2019)  (0) 2019.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