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업계의 화타, 양자물리학을 좋아하고 이 업계에서는 깔끔하게 살아가길 원하는이찬우 거기에 고위직과 인맥이 좋은 매니저 성은영.. 어느날 마약사건을 발견하고 아는 경찰에게 얘기 했는데 여기 저기 연루된 자들이 수두록하게 나오고 현재 실세인 대부업체 백영감까지 이어진다.. 유흥계, 경찰, 언론이 합쳐서 이 사건을 캐기 시작하는데..
나름 재미있게 봤다. 특히 박해수의 밉지 않은 연기가 관건인듯. 좀 어설픈게 도망치는 장면들이 있지만.. 나름 시간 때우기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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