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미니 맨(2019)

 

DIA(미 국방부 정보국) 소속 암설 전담 헨리. 화생방 테러범을 저격하고 퇴직한다. 그러다 친한 친구한테 암살이 잘못되었다는 얘길 듣고, 자기가 감시를 당하고 있다고 느낀다. 그러고 암살 대상이 되어버린 헨리.... 자기를 죽이려고 나타난 제미니 소속의 자기 자신을 발견하게 되는데...

 

관객수가 엉망인데 왜 그런지 모르겠다. 머 복제 관련 얘기들은 하도 많아서. 여기서도 다른 영화랑 비슷하게 세계관은 비슷한듯. 복제인간도 인간이다 또는 그냥 단순 무기일 뿐이다.. 액션씬도 괜찮았고 러브스토리는 부자간의 스토리로. 윌 스미스의 젊은 cg 표현은 좀 어색하긴하다. 다른 장면에서도 그런게 눈에 띄기도 하고.

 

암튼 나름 재미나게 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