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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사/영화

6 언더그라운드(2019)

 

간만에 말도 안돼는 화끈한 액션을 본거 같아 눈이 시원하다.. 너무 잔인해서 좀 그렇지만..

 

영재에 특허기술로 대기업에 팔아 억만장자가 된 1번. 자선 사업으로 간 난민촌에서 독재자의 살인가스 공격이 있고 이에 열 받아 나쁜 넘을 처단하는 살아는 있지만 죽어 있는 고스트가 된다. 2번 부터 6번까지 사람들을 모으고 이탈리아에서 독재자의 4 장군들 정보를 알아 내고 6이 죽고 7이 등장. 그리고 11명의 나쁜넘들 중 첫번째인 키르키스탄 독재자를 죽이러 간다.

 

연기는 데드폴 장면은 트랜스포머... 액션씬이 많은 관계로 볼만한데 너무 빠르게 진행이 되어서 정신 없음. 5번 닥터의 과거가 안 나와서 다음편에 나올려나? 첫번째 나쁜 놈이 죽었으니 아직 10편 남았나? ㅎㅎㅎ.

 

예고편이 볼만해서 아들넘과 같이 볼려고 했는데 청불이다. 죽이는 장면도 잔인하고 때려부시는 것도 엄청 많고 거기에 배드씬 까지...

 

1번의 천재성이 나오는 특이한 기술들이 볼만하다. 마지막 배에서의 액션에서 플라스틱재질 총이라 했는데 이유가 있었네..

 

개발도상국을 선진국에서 어떻게 이용하는지 비꼬는 내용도 있는거 같고 고스트라는 존재가 되어 모든걸 버렸지만 그래도 남는건 잊어버릴려고 했던 가족과 새로 생긴 동료 또는 연인이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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