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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사/영화

코드 8_CODE 8(2019)

 

숏타임 10분짜리 영상을 영화로 제작한거라고 하는데.. 예고편을 보면 특이해 보이는 장면들이 많아서 보게된 작품...

 

이유를 알 수 없는 능력자들(초등력을 가족 태어난..)이 산업 발전의 역군이 되지만 기계화가 되면서 퇴출되고 일반인들은 그들의 능력을 무서워 하여 멸시 하게 된다. 그러고 능력자들의 척수액이 마약으로 판매되면서 큰 어둠의 범죄 조직도 생겨났다. 엄마와 같이 하루벌어 사는 코너. 능력자 이지만 아버지가 돌아가신 이후로 엄마는 능력을 절제 시키고 엄마는 암이 걸려 점점 죽어가는데... 우연히 코너가 범죄 조직에 들어서면서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그냥 보아도 저예산 영화같음. 내용이 색달라 볼만한데 미래를 바탕으로 하지만 큰 액션이 있는것도 아니고 드론 몇대에 로봇 몇대가 끝.. 전체적으로 천천히 진행되는 드라마 분위기다. 보통 영화나 드라마 보면 능력자들이 대우를 받는데 여기서는 거의 쓰레기 취급.. 아쉬운 점은 처음에 잘 시작하다가 마무리가 부족한.... 주인공은 범죄 몇번 저지르지도 않고 작전까지 짜는데 가세하는 부분은 먼가 이상함.. 제목 뜻도 잘 모르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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