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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사/캠핑

20180504_또바기쉼터캠핑장(3박4일)_43th

​2018년 9월 30일까지 운영 이후 폐장 - 까페 공지사항 참조



또바기쉼터캠핑장 카페 사이트






어린이날을 맞이하야 가까운데 처형이 있는 양주로. 또바기쉼터캠핑장이라고 씨알 농장을 산 넘어에 두고 있다. 씨알은 정신 없는 방면 여기는 그래도 오붓하게 보낼 수 있어서 좋았다. 처음 3박 4일이라 부담이 갈거라 생각을 했지만 역시나 힘들다.. 거기에 비도 오고 송화가루는 안개 처럼 날려서리....


가격도 부담이 없고(1박3만 연박 5만) 서울에서 가깝고, 시내에서도 가깝다. 거리 조건은 씨알농장과 별차이 없는듯. 대신 관리가 보다 잘 되어 있어서 캠퍼들이 즐기기는 좋은듯. 자리 배치도를 보면 입구에 파쇄석으로 있고 뒷편, 그리고 소나무가 있는 산 이렇게 3부분으로 나뉜다. 자리가 그리 넓지 않은 관계로 차량은 다 주차장으로 이동해야 한다. 

파쇄석 있는 곳은 해먹은 무리가 있다. 소나무쪽은 좋으나 5월경에 날리는 송화가루는 어찌할 도리가 없다. 정말 앞에 뿌옇게 퍼지는데....

비가 오면 물이 고이고 땅이 질퍽한데가 많기 때문에 잘 고려를 해야될것 같다. 대신 산이라 물은 잘 빠진다. 특히 파쇄석 뒷편 사이트는 물이 잘 고여서 비올때는 비추인듯.

아이들이 뛰어 놀 공간은 별로 없고 방방장이 있으나 많이 낡았다. 개수대 화장실은 수시로 청소를 해서 괜찮고 매점에서는 간단한것만 판다. 술은 판매 안하니 체크 할것. 입구에서 캠핑장 까지 도로도 좁은 포장 도로라 운전 조심.


사이트에 꽉차지만 않으면 좀 한적하게 보낼 수 있을거 같다. 그리고 시내와 가깝다 보니 방문객이 많다는게 좀 흠인듯. 대신 사장님이 돌아다니면서 단속을 잘 해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