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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사/캠핑

20170916_자라섬캠핑장(1박2일)_41th


작년 가을에 이어 다시 찾은 자라섬캠핑장. 넓기도 넓고 사람도 많고. 이번에는 KT에서 하는 보야지 음악 페스티벌이 있어서 더 북적인다. 작년에는 10월에 해서 기달리고 있었는데 한달 빨리 하는 바람에 캠핑장 예약하기가 쉽지 않았다. 카라반 사이트가 전기가 되고 넓어서 치열한 경쟁이.....


같이 간 다른 식구들이 간신히  자리 잡아서 1박2일 여유롭게 보낸듯. 행사도 좋았고 완연한 가을날씨에 햇볕은 뜨겁지만 그늘은 시원한.. 자라섬은 다 좋은데 아무래도 사람들이 몰리면 개수대, 샤워장, 화장실이 좀 부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