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들이 그나마 이름이 있어서 기대를 했건만.. 거기에 선우은숙도 나오고.. 임창정 영화 연타로 실망을 주네..
청와대 비리 수사하다 뺑소니에 기억을 잃은 검사. 하는 일마다 안되는 여자1, 사채빌린 여자2, 어머니 수술비 마련할려는 해커 여기에 도둑인 여자1의 아빠와 사기꾼 외삼촌. 이들이 합세하여 사채업자의 금고를 털게 되면서 사건이 좀더 커지는?
도둑질 하는 것도 어설프고 해킹하는것도 그러고. 별로 웃긴것도 없고 진지한것도 없고.... 돈주고 본 사람들 많이 실망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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