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캠핑 후기는 예전 자료가 많기 때문에 혹시 가실 경우 새로운 정보를 더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단양천동오토캠핑장. 고수 동굴을 지나 계곡쪽에 있는데 꽤 괜찮았음. 비온뒤라 계곡의물도 맑고.. 시설도 괜찮았고.
집사람 친구 두식구와 우리.. 다들 초보인데도 잘 놀았다.
새벽 5시 일어나서 짐챙기고 애들태워 6시 좀넘어 출발. 8시 반경에 도착.. 도착할때까지 비가 많이 와서 걱정을 했으나 다행이 날이 개임. 텐트가 오래된거라 후라이를 쳤는데도 비가 샘...내년에는 장만을 해야 할듯.
다른 식구들 애들도 같이 잘 놈. 근처 천동동굴 구경하고 담날은 단양터미널에 있는 민물고기 수조관 구경(꽤 크고 괜찮았음), 도담삼봉가서 여객선 타고 다들 헤어짐.. 1박2일이 참으로 길게 느껴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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