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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사/캠핑

20120908_여주 팜스퀘어(1박2일)_3rd

# 캠핑 후기는 예전 자료가 많기 때문에 혹시 가실 경우 새로운 정보를 더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여주 팜스퀘어 사이트비 예약을하면 28000원 데크이용시 10000원추가. 데크가 상당히 크다..일반텐트 2동은 들어가는. 수원사는 초등 친구 세원이네 식구랑 같이 동반..새벽 3시반에 깨서 일기예보 확인하고.. 일주일동안 하나도 안들어 맞았다는...


영동을 타야되는 방향이라 차좀 막히고.. 도착하는데 명성황후 생가에서 안쪽으로 더 들어와야 한다. 길도 외길이라 여기가 맞나할 정도로 헷갈림..도착해서 자리 잡고.. 장비 후지 다고 집사람과 한판하고.. 제일 앞쪽은 봉돌로 되어 있어 물빠짐이 좋다... 텐트 후라이가 후진관계로 타프로 낮게 쳐서 대신함....산책할때도 있고 나름 재미나게 놀았으나 사이트관리를 잘못해서 한바탕하고.. 옆집은 밤늦게까지 얼마나 떠들던지.. 또 아침부터 난리법석을.. 잠도못자게 시리..매너꽝!!! 아침먹고 쉬었다가 명성황후 생가에서 열무국수(2000원) 과 파전에 막걸리 한잔씩 하고.. 여주아울렛에서 옷을 살려다 실패하고 집으로.. 영동 막힐까봐 양평쪽으로 왔는데 더 막힘..ㅠㅠ


# 캠핑 후기는 예전 자료가 많기 때문에 혹시 가실 경우 새로운 정보를 더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